광주역, 1조2천억원 투입 ‘호남권 최대 창업단지’로 거듭난다
광주역 일원이 2025년까지 ▲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▲도시재생 혁신지구 ▲복합개발 등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여기에 총 1조20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면서 광주역 일대가 ‘호남권 최대 창업단지’로 새롭게 태어난다.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“21일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‘광주역’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”고 밝혔다. 이 시장은 “광주역이 ‘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’로 확정